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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이랑GO] 벽에 공 때리다 보니 순발력·지구력이…‘스쿼시’ 도전해볼까
아이가 “심심해~”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?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‘마트에 다녀왔다’만 쓴다고요?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‘소년중앙’이 준비했습니다.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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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벽 보고 공 치는 스쿼시로 체력은 올리고 스트레스는 낮춰볼까
스쿼시는 앞·뒤·옆이 벽으로 막힌 좁은 공간에서 라켓으로 공을 벽에 쳐서 상대방과 주고받는 실내 스포츠입니다. 스쿼시(Squash)는 ‘구석에 밀어 넣다’ ‘공을 일그러뜨리다’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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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탁구] 오상은 · 한광선 남녀 단식 우승
오상은(삼성생명)과 한광선(한국마사회)이 2001회장기 전국실업탁구연맹전에서 남녀 단식 정상에 나란히 올랐다. 오상은(세계랭킹 20위)은 27일 전남 광양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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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오른 드라이브.. 절묘한 정수 배합|꾀돌이 유남규는 4번째 패권|탁구최강전
유남규와 박해정이 나란치 한국남녀탁구의 최고봉에 올랐다. 탁구신동 유남규는 14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제8회 탁구최강전 3차대회 최종일 남자단식 결승에서 맞수 김택수에게 3-1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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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민석 학생 큰일 내겠네 … 유승민 꺾고 대표 뽑혀
녹색 테이블을 오가는 흰 공 사이로 고교생의 기합 소리가 우렁찼다. 지난해 12월 29일 탁구 대표선발전이 열린 충북 제천. 김민석(18·천안 중앙고3)은 13전 전승의 조언래(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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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남규-김택수 정상격돌
관록의 유남규 (유남규·동아생명) 냐, 상승세의 김택수(김택수· 대우증권)냐. 한국남자탁구의 상두마차격인 유남규·김택수가 단하나뿐인 국내최강자리를 놓고 주목의 한판승부를 벌이게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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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리슨 윔블던 결승에
월드컵축구에 이어 테니스의 전통적 백색코트에도「검은 돌풍」이 세차게 몰아치고 있다. 흑인선수 지나 개리슨(26·미국)이 세계최고권위90년도 윔블던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「새 여왕」 모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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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택수 98월드컵남자탁구대회 결승진출
한국탁구의 간판 김택수 (프랑스 카엥클럽)가 세계 톱랭커 16명이 겨루는 98월드컵남자탁구대회에서 결승에 올랐다. 지난해 대회 준우승자이자 세계랭킹 9위 김택수는 17일 중국 광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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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숙, 북한 여 탁구 "무서운 아이"
북한 여자탁구의 「무서운 아이」 이정숙(19). 한국여자탁구가 현정화, 홍차옥(이상 한국화장품)의 뒤를 이어갈 뚜렷한 유망주를 찾지 못한 가운데 북한에서는 세계 랭킹 2위 이분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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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창국 ″『햇병아리 라켓』만세〃
에이스가 빠진 제일합섬이 유남규가 분전한 동아증권을 격파, 파란을 일으켰다. 제일합섬은 가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제8회 탁구최강전 이틀째 남자부리그 동아증권과의 2차 전에서 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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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정화·홍차옥 투혼 잃고 부상 재발|유남규·김택수외엔 도토리 키재기
국내 최강전을 이제야 마친 한국탁구가 두달이 채 못남은 제42회 외테보리세계선수권대회 ( 5월11∼23일· 스웨덴) 준비에 쫓기게 됐다. 최소한 석달 이상의 합동훈련이 필요한 일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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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세대 스매싱 주목|현정화 대이을 샛별 4인방 잇단 시험무대
여자탁구의 그랜드슬램 위업을 달성한 현정화(24·한국화장품)의 뒤를 이어 한국여자탁구를 이끌어갈 차세대 에이스는 과연 누구인가. 8일 개막된 제39회 종별선수권대회를 필두로 1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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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대연 단식 8강올라-장관기탁구
억대선수 김대연(金大延.동남종고2)이 제28회 문체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 남고부 8강에 올랐다(14일.잠실체육관). 1억6천만원을 받고 삼성증권으로 진로를 정한 金은 남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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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탁구 김순옥
진녹색의 사각「테이블」 앞에 서서 초「스피드」의 「핑·퐁」을 쫓는 초롱초롱한 눈매엔 필승의 집념이 서려있다. 오는 2월6일 개막되는 「캘커타」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연일 강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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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탁구] 남북탁구 모두 中에 쓴잔
"단일팀만 이뤄졌더라면…. " 남북한 남녀팀이 지난 28일 제46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경기에서 중국에 나란히 패하자 남북한 탁구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단일팀 무산의 아쉬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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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탁구 "북한응어리"풀었다|아시아선수권 북에이스·이분희 철저연구 적중
【니가타 (일본)=김동균특파원】한국여자탁구팀이 난적 북한을 꺾고 감격의 첫우승을 차지했다. 제9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4일째인 18일밤 이곳 산업진흥센터 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단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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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우 대신 전국체전 금메달, 아버지 영전에 바친 서효원
서효원10일 제97회 전국체육대회 탁구 여자 일반부 개인전 결승전이 열린 충남 아산 호서대 체육관.‘탁구 얼짱’ 서효원(29·렛츠런·사진)은 어느 때보다 공격적인 드라이브로 이은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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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실 거울 보며 주문 걸었다…조코비치, 기적의 역전극
5세트 도중 결정적인 슬라이딩 샷을 성공한 조코비치. 승리를 확신한 듯 그는 엎드린 채 양팔을 펼쳐 하늘을 나는 듯한 ‘비행기 세리머니’를 펼쳤다. [EPA=연합뉴스] “다른 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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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유승민, 사상 최연소 세계선수권 탁구 남자단식 본선 진출
[맨체스터=봉화식 기자]'탁구신동'유승민(14.부천내동중)이 세계대회 사상 최연소로 남자단식 본선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.또 혼합복식 5개조도 모두 2연승을 거두고 32강에 진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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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택수·유지혜,홍콩탁구 왕중왕전 정상 야망
“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한 승자. " 한국 남녀탁구의 간판 김택수 (27.대우증권.세계랭킹7위) 와 유지혜 (22.제일모직.세계 15위)가 올시즌을 마감하는 '왕중왕전' 인 9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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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인자 설움씻은 철저한 연습벌레|세기보완하면 당분간 "무적"
거북이가 토끼좇듯 구준한 「연습벌레」로 유명한 김택수(김택수·21·대우증권)가 마침내 세계남자탁구의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했다. 김택수는 2일 일본 마쓰모토시에서 벌어진 제2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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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택수-머리 깎자 투지 폭발 올림픽 탁구「금」"예약"
바르셀로나 올림픽의 금메달이 보인다. 한국남자탁구의 간판스타 김택수(세계5위·대우증권)가 세계 톱 랭커 8명이 출전, 남자탁구의 세계최강을 가리는 92월드 올스타 서키트 2차 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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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리장성「핑퐁 마녀」덩야핑-"화끈한 「재기 손맛」보일터"|22일 개막 코리아그랑프리 탁구
「녹색 테이블의 마녀」로 불리는 덩야핑(20)이 권토중래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. 지난달 제42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식에서 초반탈락의 참담한 수모를 겪었던 덩야핑이 93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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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착·냉정…승부근 몸에 밴 "바늘낭자"|바데스쿠 꺾은 현정화
과연 현정화였다. 백척간두의 벼랑에서 조금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얄미울만큼 냉정해지는 현정화. 바데스쿠와의 준결승전은 바로 이런 현의 진면목이 여지없이 드러난 한판이었다. 바데스쿠